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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민
Business Immigration Programs
투자 이민은 캐나다에서 사업주, 투자자, 기업가, 신생 기업 창업자, 그리고 고액 자산가들을 위한 이민 분야입니다. 이를 통해 해외에서 사업을 확장하거나 캐나다 내에서 기존 사업에 투자하거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외국인과 그 가족들이 캐나다의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시민권 취득하려면 외국 기업가와 투자자가 먼저 캐나다에서 영주권 자격을 취득해야 합니다. 캐나다 영주권자만이 캐나다에서 물리적으로 3년을 보낸 후에 시민이 될 수 있습니다.
캐나다 기업에 투자하는 네가지 전략
사업 소유를 통한 캐나다 시민권 취득 순서
Step 1
사업에 투자하기
Step 2
워크 퍼밋 취득하기
Step 3
사업 운영하기
Step 4
영주권 신청하기
Step 5
시민권 신청하기
캐나다 투자 이민을 위한 워크 퍼밋 신청
캐나다에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한국 사업체 운영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몇 가지 투자 이민 방안입니다. 캐나다 사업체를 설립하거나 구매한 후에는 사업 이민자로서 취업 허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재원 (ICT) 비자 Intra-company transferees (“ICTs”)
한국 기업이 캐나다 시장으로 확장하고자 할 때 선택할 수 있는 경로입니다. 이미 본국에 회사를 두고 캐나다에 새로운 사업장을 설립한 기업가를 위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과 해당 팀원들을 캐나다로 이전할 수 있으며, 캐나다에서 일정 기간 근무한 뒤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사업자 비자 Entrepreneur work permits
캐나다에서 직접 투자하거나 사업을 시작하려는 기업가, 고소득자, 경험 많은 관리자를 위한 옵션입니다. 이 비자 소지자는 캐나다 내에서 사업을 일정 기간 운영한 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주 정부 프로그램 (PNP) PNP Canada programs
캐나다 각 주가 특정 지역에 투자, 사업 운영, 또는 정착을 원하는 한국의 기업가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기회입니다. 특히 온타리오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PNP 프로그램이 한국 기업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LMIA 기반 워크 퍼밋 LMIA-based work permits
과거에 한국에서 온 기업가와 투자자들에게 인기 있었으나, 2021년 4월에 캐나다 정부에 의해 폐지되었습니다. 현재는 일반 LMIA 절차나 앞서 언급한 사업자 비자를 통해 비슷한 결과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사업주로서 영주권 신청
캐나다에서 1년 이상 사업을 운영하고, 그 과정에서 기업 활동에 직접 참여했다면, 연방 기술 인력 프로그램 하에 Express Entry(EE) 시스템을 통해 영주권 신청 자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업이 특정 기준을 만족시키면, 캐나다 내에서 활동 중인 사업체 소유주로서 EE 프로필에서 최대 200 추가 점수를 얻을 기회가 있습니다.
사업이 이러한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추가점수 조건
Express Entry 요구 사항
신청시 주의할 점
사업장 위치의 중요성
만약 사업을 집에서 운영한다면, 이민국(IRCC)이 고용 계획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즉, 실제 상업용 사무실이나 공간을 운영하는 것이 사업의 진실성을 증명하는 데 중요합니다.
Express Entry와 Canadian Experience Class(CEC)
Express Entry 시스템 내에서 CEC 프로그램을 통해 영주권을 신청하려는 사업주의 경우, 자영업 경험은 캐나다에서의 근무 경험으로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신청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사업 운영 규모의 증명
사업의 운영 규모를 입증하지 못할 경우, 채용 제안이 신빙성이 없는 것으로 간주되어 신청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